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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2PM 택연, 문근영-서우보다 동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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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하는 2PM 택연이 함께 출연하는 문근영, 서우보다 나이 어린 동생이라는 사실에 스태프들이 웃음 짓고 있다.

택연은 88년생으로 85년생 서우 뿐만 아니라 87년생 문근영 보다 동생이다. 하지만 문근영이나 서우는 네티즌들에게 '최강 동안'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나이가 어리게 보인다.
반대로 택연은 근육질 몸매와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 등으로 '짐승돌'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특히 백지영과 '내귀에 캔디'를 부를 때는 성숙한 남성의 느낌이 한층 더하다. 자칫 택연이 오빠로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사실을 '신데렐라 언니' 배우들 중 막내라는 것.

때문에 택연은 촬영장에서 문근영, 서우에게 애교를 떨거나 친근함을 과시하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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