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재정이 아이티 지진 참사 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던 장면이 담긴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공개했다.
박재정은 최근 아이티 참사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곳은 동네가 산 정상에 있어 올라갈 때는 노새를 타고 3시간을 올라가야 했으며, 내려올 때도 목숨을 걸고 내려와야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박재정은 “드라마, 예능, 영화가 거의 동시에 끝나 휴식이 필요했고, 고등학교 친구와 여행을 계획했는데 아이티 봉사활동 제안을 듣는 순간 그곳으로 가야된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며 “'나는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인생을 바쳐본적이 있었던가' 스스로에게 물어봤다. 대답을 들을 것도 없이 무조건가서 그들에게 나의 작은 손길이 진심으로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3일 ‘정약용’으로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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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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