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3월말 상장...작년 매출 109억
$pos="L";$title="";$txt="";$size="171,203,0";$no="201003040956576447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모든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용돼 보다 뚜렷한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 임베디드 GUI(Graphic User Interface)다. 3월말 상장을 앞두고 있는 디지탈아리아는 임베디드 GUI 솔루션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는 지난 2000년 6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7명이 모여 설립, 현재 120여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한 중견업체로 도약했다.
지난 10년 동안 초기 설립자들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임베디드 GUI솔루션의 원천 기술을 획득,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부터는 디지탈아리아의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임베디드 GUI 솔루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리딩 컴퍼니(LEADING CIOMPANY)'로 성장했다.
장 대표는 "임베디드 GUI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 속한다"며 "발빠르게 변화하는 운영체제(OS)와 하드웨어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비로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원천기술을 제공한 고객사로 부터 로열티 수입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탈아리아가 개발한 솔루션 기술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이미 개발된 디스플레이 장치 뿐만아니라 앞으로 개발되는 장치에도 쉽게 적용이 가능한 통합솔루션이라는 점이다. 특히 현재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핸드폰 시장에서 휴대폰 하드웨어 업체가 업체만의 개발환경에 적합하게 GU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보적인 임베디드 GU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국내외 유수의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삼성 LG 팬텍 LG노텔 등 임베디드 GUI 솔루션이 필요한 대다수의 기업이 디지탈아리아의 통합솔루션을 채용하고 있으며 해외 파나소닉, 파이오니아,샤프 등 글로벌 기업에서 디지털카메라, PMP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ㆍKT 등 이동통신사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GUI 미들웨어에도 채용되고 있다.
시장 점유율면에서도 경쟁사가 없다. GUI 솔루션을 개발한 국내 기업이 2~3개사 정도 있지만 그 적용범위가 제한적이어서 현재까지는 적수가 되지 못한다. 지난해 말 통계에 따르면 디지탈아리아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핸드폰은 전체의 80%에 이른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통통신사에는 물론이고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3조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정책에 힘입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대 100억원에 이르는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해 투자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2008년 까지만 해도 소프트웨어를 한 회사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면서 회사의 양적인 성장에 제한을 받았지만 지난해 부터 매출 다변화가 가능해졌다"며 "공모자금을 통해 해외 디스플레이 업체와 기술 제휴를 맺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아리아의 지난해 예상 매출액은 매출은 109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6%, 10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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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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