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자동차 손해율은 1월을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업계 사고건수가 지난 4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추가 악화는 제한적일 전망이고 과거 3년간 진행해온 자보 언더라이팅 개선이 다시 부각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수익률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LIG손해보험은 타사대비 높은 투자수익률(FY09 평균 5.6%, 유니버스 평균 5.0%)을 보인다"며 "이는 유가증권 운용의 강점 때문이고, 최근 해외유가증권 상각으로 투자수익률이 낮아졌으나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