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애널리스트는 "남성복 부문의 눈에 띄는 성장과 신규 브랜드 런칭 및 국내외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공장 설비능력은 수출OEM 업체의 핵심 역량으로 2010년 베트남 공장 증설은 앞으로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429억원(+10.3%) 영업이익 287억원(+19.0%)이었다. 이는 남성복의 높은 성장, 여성복의 탁월한 이익관리, 견조한 수출 실적이 균형을 이룬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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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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