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올바른 은퇴문화 정착에 앞장"

2010년 비전 선포식 개최
김영진 사장 "은퇴설계 전문가로 존경받자" 당부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 PCA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갖고, '가장 신뢰받는 은퇴 설계 전문가, PCA생명' 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한국 진출 9년을 맞이한 PCA생명은 이날 선포식에서 더 의미 있는 1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도약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목표로, '2010 새로운 도전, 새로운 미래! (New challenge, New futur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해와 배려, 협력,혁신과 기회 창출, 탁월한 성과 달성이라는 4가지 가치(Value)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은퇴설계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올바른 은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PCA 매직넘버'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에게 은퇴 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각자의 은퇴 생활 설계에 맞춤화된 은퇴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PCA생명은 가장 신뢰받는 은퇴 설계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은퇴 후에도 행복한 은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퇴 설계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김양규기자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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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