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27일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27.4%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김종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목적지로 향하면서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겨울간식 3종세트'를 상품으로 내걸고 게임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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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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