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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클래식 주간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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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본명 정기열)가 클래식 주간 차트까지 석권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마쳤다.

지난 8일 발표한 카이의 첫 싱글 '벌'은 각 음원 사이트의 클래식 차트 중 도시락 1위, 엠넷닷컴 2위, 멜론 3위로 데뷔했다. 이 곡은 지난 10일 발매 하루 만에 싸이월드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프로듀서 김형석이 작곡하고 박주연이 작사한 클래식 발라드 장르의 지평을 연 '벌'은 쇼팽의 발라드 1번을 샘플링한 이별곡. 대중적인 감성과 클래식의 장점을 융합한 보컬 톤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성악 엘리트인 카이는 프로듀서 김형석, 노영심, 롤러코스터 출신의 조원선과 함께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땡큐 포 더 뮤직(Thank You 4 the Music)'이라는 제목의 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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