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밴드는 미투데이에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면 같은 밴드 멤버들끼리만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150자 이내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NHN 이람 포털전략이사는 "마이크로블로그의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네이버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연 것"이라며 "카페 내 같은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 간 실시간 정보 교환이 더욱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새로운 온라인 인맥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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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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