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전국 최초로 운영, 15일까지 회원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실버남성합창단이 충무아트홀에 생긴다.


중구(구청장 정동일)의 충무아트홀에서는 50대 이상의 남성으로만 구성된 실버남성 합창교실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50대 이상의 남성으로서 기본적인 소양만 갖추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접수방법은 충무아트홀 지하1층 아카데미사무실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cmahaca@cmah.or.kr)로 이력서와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17일을 전후해 발표하며 개강은 내년 1월에 한다.


합창교실은 지휘로 나정윤 동서울대 공연예술학부 교수를 초빙하고 이문용 뮤지컬 하우스 회장을 예술감독으로 구성, 오는 19일 오후 3시 충무아트홀 합창단실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합창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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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부분의 합창교실이 여성이나 어린이들 위주로 구성돼 실버 남성들은 대중예술계에서 소외돼 왔기 때문에 실버 남성들로만 구성돼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실버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문화적으로 선사하기에 그 의미가 깊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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