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애널리스트는 "지난 8월 매출이 8억원 수준이던 TM부문이 건설기계시장 회복에 따른 두산 모트롤의 발주증가로 9월 18억원, 11월 22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두산그룹으로의 매출의존도가 높아 가격인하 요구시 수익저하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현대중공업(30톤), Nabtesco, 볼보 등 거래처 다원화에 주력하면서 이를 상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풍력부문은 두산중공업, S&T중공업, 평산, GE등에 소형 증속기 기어(Gear)류를 납품하면서(0.9~1.65MW) 안정적 매출시현에 주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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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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