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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클럽공연 '편 클럽창단식' 1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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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장훈의 클럽공연 '편 클럽창단식'이 티켓오픈 1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3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클럽공연의 조기매진으로 공연날짜를 하루 더 늘려 앵콜형식으로 열리는 김장훈의 '편 클럽창단식'이 또 다시 매진됐다.
기획사측 관계자는 "작은규모의 클럽공연이지만 3일공연이 1분만에 매진이 된 데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티켓을 구입하지못한 분들의 앵콜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클럽공연이 끝나면 다시 김장훈·싸이의 '완타치전국투워'가 시작된다"면서 "내년 1월 중에 다시 3000명 규모의 '편 클럽모임' 공연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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