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오일 결제통화 다변화 지지
유로 혹은 통화 바스켓이 달러표기보다 낫다+산유국 입장에서 유가 상승 겁낼 이유 없다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에콰도르 대통령 라파엘 코리(Rafael Correa )가 전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유가를 미달러가 아닌 유로화나 기타 통화바스켓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일결제수단으로서 달러보다 더욱 견고한(solid) 통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에콰도르는 2007년에 재가입한 OPEC 회원국이다.
라파엘 코리 대통령은 현재 국제유가 수준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적정수준'이라는 입장을 표했으나 동시에 산유국의 입장에서는 국제유가가 오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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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등락하기보다는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현 수준도 에콰도르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나쁘지 않지만, 오일 순수출국의 입장에서는 비용을 고려한다하더라도 국제유가가 오를수록 이득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OPEC 의장 호세 보텔로 드 바스콘셀로스(Jose Botelho de Vasconcelos)가 글로벌 경제회복 지속을 위해 유가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100불까지 오른다면 OPEC 국가들의 합의하에 생산량을 늘려 가격 왜곡을 막겠다고 밝힌 바 있다.
OPEC 의장과 회원국들간의 입장차이가 극명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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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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