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종 애널리스트는 "케이아이씨는 터널형 집진 및 탈질설비 전문기업인 일본 후지전기와 니씨마츠건설과의 제휴로 국내 터널형 집진ㆍ탈질설비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시가 발표한 지하 도로망 사업에 사용될 터널 집진ㆍ탈질설비 부문에서 케이아이씨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기집진기 1기 공사액은 30억~40억원, 탈질설비는 50억~6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국내 지하터널 집진공사에서 전기집진기와 탈질설비의 동시 설치 가능성이 높아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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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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