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은 공개매수조건을 명시한 공개매수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트라이메리스 주주는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에 대해 주당 3.6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되며 트라이메리스는 아리진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아리진은 R&D 센터 설립을 통한 벤처기업과 정부, 교육기관 등과 함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 트라이메리스 공개인수를 첫걸음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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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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