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서울대학교 출신 가수 이은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대학시절 활동했던 동아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은민이 대학 재학시절 대학연합코러스 동아리 '쌍투스'에서 활동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대학 재학시절 '쌍투스'에서 보컬활동을 했던 이은민은 "재학시절 쌍투스 선후배들로부터 음악과 사람 사는 모습을 배웠다"며 "특히 김광진 선배와 김연정 선배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여름방학 콘서트를 준비할 때는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추억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민은 방송활동보다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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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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