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조문단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를 예방해 이명박 대통령과 30분간 면담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끝냈다.
북한 조문단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서해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며, 빈소 조문에 이어 현인택 통일부장관과의 면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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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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