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역 내 도서관 통합관리 및 원카드 시스템 구축

노원구 도서관 회원카드가 하나로 통합돼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개의 구립도서관과 19개 마을문고를 연계한 노원구 도서관 통합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구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데에는 지역 도서관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서 구내 모든 도서관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이용자 관리의 이중화와 서비스 분산에 따른 비효율적인 운영체제를 개선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회원카드 하나로 지역내 전 도서관을 연결하는 원 카드 시스템(One Card System)을 도입해 도서관끼리 정보를 네트워크화하고 지역 내 어느 도서관이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노원정보도서관 11만권과 월계문화정보도서관 4만권, 노원어린이도서관 5만권, 동 마을문고 26만권의 책을 합치면 총 46만 여권의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는 회원카드로 대체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하나의 카드로 구의 모든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가능토록 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과 이용률을 증대한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노원정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19개 동 마을문고 등이다.


향후 지역내 대학 도서관, 중계평생학습관 등과 협의, 추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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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철 문화과장은 “통합회원카드 발급을 시작으로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과 양질의 도서관(문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구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문화과(☎950-4395), 노원정보도서관(☎950-006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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