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경기지표발표 금리방향성 제공<삼성선물>
<예상레인지> 109.50~110.00
2분기 GDP는 제조업생산과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기대비 +2.3% 상승(전년동기대비 -2.5%)하며, 2003년 4분기 이후 최대상승폭을 기록. 특히 생산측면에서 제조업은 전기전자, 석유화학 등의 생산호조로 8.2% 증가(73년 4분기 이후 최대)하였으며, 지출측면에서는 수출(+14.7%) 이외에 민간소비가 내구재에 개한 소비지출 증대로 3.3% 증가함. 한편 원자재 등 수입상품 가격 하락으로 교역조건이 개선되며 실질GDI(국내총소득)는 전기대비 5.1% 증가(88년 1분기 이후 최대)함.
이러한 지표호전에는 재정지출의 성장기여도(전년동기대비 +1.9%p)가 크게 작용하였으나, 한은(경제통계국장)은 고용개선의 미흡으로 자생적인 경기회복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망함.
한편 최근 KDI 보고서 등을 통해서 우려되었던 ‘출구전략’과 관련, 재정부장관(21세기 경영인클럽 강연)은 경기회복의 가시화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진은 하되, 현 단계는 출구전략의 준비수준으로써 실행시점에 대한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함.
또한 하반기 점진적 회복을 낙관하면서도 민간부문의 자생적 경기회복력을 고려시, 경제의 진정한 회복이 시작되기엔 미흡한 측면이 많다며, 호전된 경제지표에 대한 착시 현상을 경계할 필요성을 주장함으로써, 정책의 확장적 지원을 지속할 의사를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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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美 6월 신규주택판매(27일), 2분기 GDP(31일), 韓 6월 산업생산(31일) 등 국내외 주요 경기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레인지에 갇힌 국내 채권시장에 대해 방향성을 제공할 가능성이 클 전망. 또한 기업실적 개선과 펀더멘털 안정, 그리고 외국인의 주식매수 급증으로 국내증시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임.
금일 국채선물은 가격메리트와 장투기관의 수요로 국고 20년물에 대한 입찰 부담은 적을 것으로 보이나, 외국인의 본격적인 선물포지션 청산 행태가 강화되고 있어 선물수급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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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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