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여성그룹 카라가 2집 앨범 '레볼루션'을 발매한다.
카라의 2집 앨범 '레볼루션'은 음악과 비주얼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한 스틸컷에서도 이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워나'는 '프리티 걸''허니' 등을 작업한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스사운드로 무장된 팝 댄스곡이다. 또한, 화려한 코러스와 긴장감 있는 곡 전개가 인상적이며 성숙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또 다른 곡인 '미스터'는 역시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기반을 둔 유로팝 댄스곡이다. 이 곡은 '워나'와 함께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합을 벌인 곡으로 펑키한 느낌의 그루브가 인상적이다.
한편, 카라의 '레볼루션'은 오는 3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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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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