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27일 주민공청회 등 절차 밟아 올해 중 설립…해양테마과학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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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해군의 퇴역함정을 활용한 동양 최초 군함테마공원으로 문을 연 ‘함상공원이 지방공기업으로 새로 태어날 전망이다.
26일 당진군에 따르면 주식회사로 운영돼온 함상공원을 지방공기업으로 바꾸기로 하고 타당성 및 주식가치 평가용역 등을 거쳐 오는 27일 신평면사무소에서의 주민공청회 때 지역민들 의견을 듣는다.
군은 함상공원의 지방공기업 전환을 계기로 중·장기 발전방안을 찾아 당진관광발전에 보탬을 줄 방침이다.
또 ‘삽교호친수공간조성사업’, 해양테마과학관, 삽교호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 삽교호관광지의 제2의 발돋움을 이끌 대단위사업들이 펼쳐지고 있어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군은 지방공기업 설립 심의와 관련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중 지방공기업으로 바꿀 예정이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설립 때 총 출자주식 41억원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자본으로 세워졌다.
특히 공원이 당진의 관문인 삽교호관광지에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189만4600여명이 찾아와 당진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관람객들 감소세로 ‘함상공원 활성화’를 주문하는 소리가 커져왔다.
입장객 수는 공원을 연 첫해인 △2002년 35만6000명 △2003년 36만9000명 △2004년 28만1000명 △2005년 25만6000명 △2006년 24만9000명 △2007년 20만4000명 △2008년 17만7000명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입장료 등의 매출액은 79억8000만원, 당기 순이익은 4억5500만원.
공원은 처음 1998년 충남도의 공원조성 정책입안과 발표로 당진군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 신청했고 이듬해 4월 당진군 삽교호관광지로 확정됐다.
이에 2000년 9월 길이 100m의 상륙함을, 10월엔 119m의 구축함을 들여놓고 부대건물 등도 마련해 2002년 4월 개관했다.
전투식량 등을 파는 전투식당전문식당, 함상카페, 나무곤충 만들기 목공예 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어 체험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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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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