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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50원선 줄타기.."역외,투신권 매물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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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50원선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장초반 환율은 1259.0원에 고점을 찍은 후 역외롱스탑이 몰리면서 1250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오후 1시5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5원 하락한 1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이날 1249.5원까지떨어졌다가 오른 만큼 매도심리가 적지않게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오후들어 수차례 1240원대로 조금씩 밀려나고 있으나 낙폭 확대는 부담스러운 양상이다.

코스피지수의 강세 또한 환율 하락을 밀어주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4.43포인트 내린 1474.53으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93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250원 경계감이 있지만 역외, 투신권 해외펀드 관련 매물 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잇는 분위기라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다만 1250원 하단에서 레벨 경계감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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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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