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익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현 증시 분석
이에 김승익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며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뒷받침되고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의 실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두 달가까이 이어져온 박스권을 탈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최근 해소되는 움직임이 보인 것도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했고 덕분에 외국인 매수도 유입된 것"이라며 "1450선 정도가 박스권 상단였다고 보면 이 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줄 경우 상승국면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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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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