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X회사인 외환닷컴은 20일 "지난 주말의 엔·달러 환율은 미국 주택관련지표의 호조로 크로스엔이 상승하는 등 엔·달러 환율은 94.30엔대까지 상승폭을 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같은날 버냉키 미 FRB의장이 미하원금융위원회에 미 경제와 이후 금융정책등에 대한 발언할 예정이므로 내용 여부에 따라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23일 영국 6월 소매판매고지수, 미국 6월중고주택매매건수 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는 오는 24일 독일 7월 IFO경기지수, 영국 제2사분기 GDP,속보치가 예정돼 있다.
영국 GDP에 관해서는 예상을 웃돌 경우 파운드매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유의할 만 하다고 외환닷컴은 덧붙였다.
이날 엔·달러 예상 범위는 93.80엔~94.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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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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