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미국의 대도시 클럽을 돌면서 공연을 펼친 크라운제이가 뉴욕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3일 양일간 미국 뉴욕의 클럽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히트곡 이외에 신곡 '아임 굿'(I'm Good)을 열창했다. 공연 중 일부 팬이 실신해 응급조치를 받았고,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의 한 관계자는 "클럽이 생긴 이후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봤다"며 "브리트니스피어스 공연 때와 비슷하다. 동양인으로는 처음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 측은 "클럽에서 하루 연장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정 때문에 아쉽게 취소해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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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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