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한달來 1250원대.."외인주식 사흘 순매수"
씨티,BOA 실적 발표 기대감, 외인순매수 등.."1250~1280원대 박스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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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한달만에 1250원대로 내려섰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2원 내린 12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250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6월17일 1259.8원 이후 한달만의 일이다.
이날 환율은 3.7원 오른 1262.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장초반 주말을 앞둔 결제수요 등으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면서 1260원대에서 등락했다. 자카르타 폭탄 테러 소식과 STX BW청약자금 환급일(20일)을 앞둔 점도 한때 매수 재료가 되기도 했다.
다만 오후들어 증시 상승폭이 줄었음에도 견조한 외국인 주식 매수자금, 투신권 매도 물량 등이 유입되면서 환율은 1250원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일중 변동폭은 7.9원 수준으로 크지 않았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친 거래량은 46억5405만달러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말을 앞둔 결제수요와 외국인 주식 자금 등이 맞물리면서 환율이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했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외국인 주식자금과 뉴욕증시 상승 등으로 최근 하락세가 연장되는 분위기"라면서 "뉴욕시장에서 기업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으로 보여 1250원~1280원선에서 다음주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7.88포인트 오른 1440.1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사흘째 순매수해 이날도 155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7월만기 달러선물은 3시10분 현재 7.80원 내린 1258.70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1만2958계약, 은행이 1066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은 1만1089계약, 기관계는 1만306계약 , 개인은 1208계약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93.76엔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42.2원으로 4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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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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