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레이싱모델들이 '비키니 선수단'으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E채널은 오는 29일부터 여름 특집 비치게임 버라이어티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을 첫 방송한다.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은 레이싱 모델들과 '얼짱' 배구선수, 남자모델들이 워터파크에서 여름 스포츠인 비치발리볼 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중 게임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MC는 이파니와 개그맨 전환규가 공동으로 맡았다. 또 얼짱 배구선수 출신으로 얼마 전 화보 촬영으로 큰 관심을 얻었던 한지연이 출연해 레이싱 모델들의 비치발리볼을 직접 지도하기도 한다.
7월초 충남 보령의 한 리조트에서 치러진 첫 촬영은 비수기였음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촬영에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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