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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박일남이 20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963년 '킹 레코드'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박일남은 '갈대의순정', '마음은서러워도', '오 희야', '추억의 그림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60년대 말부터1980년대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1964년 첫 앨범 '갈대의 순정'이 그해 30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 데뷔 첫해 폭발적인 반응으로 최고가수 반열에 오르게 된 그는 1985년 가수들과 뜻을 모아 가수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1989년에는 가수뿐만이 아닌 전 연예예술인을 위한 노동조합을 설립 초대위원장으로 그들의 대변인으로 나서며 가수활동을 쉬게 된다.
하지만 박일남은 이처럼 동료, 선, 후배들을 위해 매진했지만 이같은 일이 재정적 손실은 물론 가족과의 불화로까지 이어지면서 부인과의 이별등의 아픔을 겪자 2005년 후배들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고 서울을 떠나 충남공주의 암자에서 평소 좋아했던 동양화 달마그림과 음악에 전념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남진 송대관 최백호 등 후배들의 권유로 가요계 컴백을 결심하고 8인조 밴드와 함께 준비를 해왔다.
박일남은 "모든 노래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들려드려야 메시지 전달이 빠르고 음악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것"이라며 "신곡과 함께 남은 인생 팬들에게 받은 사랑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지켜 봐주시고 이번 공연을 통해 고령자들과 힘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일남은 오는 25일 오후7시 서울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두베홀)에서데뷔 45주년 기념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무대에는 어니언스 임창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개그맨 김학래가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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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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