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열리는 국제우주대회(IAC) 및 전국체전 앞두고 비상방역 체제 돌입
특히 대전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을 IAC와 전국체전이 끝날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대전시는 전염병이 발견될 것에 대비, 역학조사반을 6개(45명) 구성하고 격리치료시설(6개 병원 362병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또 행사장, 경기장, 호텔 등 숙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매일 하고 하천 등 전염병 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10월말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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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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