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발행 많고, 전기요금 수입 많은 계절탓
한전은 올 상반기 4조8400억원어치의 공사채를 발행한바 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발행물량인 2조6000억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되는 수준이다.
한전 관계자는 “상반기 공사채 발행물량이 많았고 3분기 특성상 전기요금 수입이 많은 계절이어서 부족자금이 덜할 것 같아 공사채 발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