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어 "이번 핵실험은 남북관계의 경색은 물론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관계국들간 평화적인 대화노력에도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면서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06년에 이어 또다시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데 대해 경악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로부터 발생되는 모든 사태는 북한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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