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과 박성환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는 이날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약정도 맺었다.
약정식에서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쓰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아름다운 가게의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부산은행측은 나눔 장터에 3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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