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6일 LG생명과학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 모습이 뚜렷할 것"이라며 기존 5만80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28.4% 증가한 730억원, 8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40%에 달하는 해외 수출 부분의 환율 효과 덕분"이라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특히 지난해 1분기에 수익성이 높은 B형간염 백신 유박스의 일시적인 수요 급증으로 인해 해외수출이 증가했던 측면을 고려할 때 올 1분기의 해외 수출 부분은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12.1%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다만 "노후화된 유트로핀 등 해외 주력 수출 품목들의 제품 혼합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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