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상승 기대감은 유효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장중 160.10까지 저점을 낮추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뉴욕에 이은 아시아 증시의 하락반전, 원·달러 환율의 상승 등으로 7거래일 만에 확실한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

현재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3000계약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수선물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날 6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 물량을 쏟아냈던 것을 감안할 경우 어느 정도의 매도물량 출회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지속적으로 1000억원 수준의 순매수 물량이 유지되면서 지수선물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신영증권 한주성 연구원은 "고점에 대한 부담감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지만 최근 외국인의 매매 패턴 등을 감안했을 때 지수선물의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요하다"고 설명했다.

30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0포인트 하락한 160.70을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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