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올해 LED TV 수요 증가세를 확인했다며 루멘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6500원도 유지했다.

반종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루멘스의 노트북과 LCD TV용 LED 모듈의 매출은 93억원으로 집계되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올해 2~4월 한솔LCD에 납품될 LCD TV용 LED 모듈의 87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도 주목했다. 특히 LED TV용 모듈은 2008년 연간 물량을 상회하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초기 물량 공급을 감안하면, 2009년 LED TV용 모듈은 417억원으로 매월 매출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사주를 통한 LCD TV용 LED 모듈 설비투자는 수요 확대에 기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루멘스는 자사주 100만주 매각대금 41억원으로 LCD TV용 LED 모듈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반 애널리스트는 외부 자금 조달 대신 자사주 매각을 통해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