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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 세계 등축제' 일주일 연장.. 21일까지 즐기세요!

최종수정 2010.11.12 06:00 기사입력 2010.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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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상징 해치등.

서울의 상징 해치등.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당초 14일까지 전시하기로 했던 '2010 서울 세계 등축제'를 일주일 연장한다.

안승일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은 "시민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18일 대입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그간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대학 합격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능시험 이후인 21일까지 등축제 행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0 서울 세계 등축제'가 시작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94만여명이 다녀갔으며 7일째인 11일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등 중 일본, 중국, 뉴질랜드, 대만 등 세계 24개국 29개 지역에서 초청된 전통등들은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색상으로 많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해예원등.

상해예원등.


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특별등인 'G20 성공기원등'과 '세계화합의 등'도 서울 G20 행사와 겹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교와 장통교 사이에 있는 제기차기, 말뚝박기, 썰매타기 등 전통놀이는 아이들에게는 신기함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안전대책을 강화해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선 관람객이 대폭 증가할 경우 행사장 진입과 출구를 분리해 청계천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진입로 혼잡예방을 위해 입장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게 된다.

주말기간 동안에는 민간 경호인력과 자원봉사자, 시 직원 등이 행사장 안내요원으로 투입되며 유사시를 대비, 서울지방경찰청과 소방재난본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도 밀접하게 갖는다.

또한 안전상 위험이 있는 청계광장 바닥 수로를 보강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질서 및 청결 유지를 위해 종로구청, 중구청과 협의해 청계천 일대 주차와 청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청계광장 내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주변 건물 민간 화장실 개방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한편 개방 화장실에 대한 안내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계 등축제가 '2010~12 한국방문의 해', '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만큼 우리의 성숙한 축제 문화와 질서의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등불은 매일 오후 5시~11시까지 불을 밝히며 연장기간 동안 행사 운영계획은 서울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0 서울 세계 등축제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02-3707-9434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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