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최근 대전지역 의료기관과 중국 의료기관 간 합작설립을 위한 현지 간담회에 참석해 계약 성사를 지원하는 등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을 공략하는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 같은 홍보마케팅으로 시는 오는 7월~8월 방학기간 중 청소년과 부모가 동행하는 의료관광 캠프 등에 1000여명(총 5회에 걸쳐)의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이 대전지역을 방문할 것을 약속받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앞서 대전은 중국 방송사 등과의 협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단체 의료관광객 300여명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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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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