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진심캠프' 개소…"행정의 연속성·완성 필요해"
김경호 국민의힘 광진구청장 후보가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4월 2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광진을 바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완성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왔다.
개소식에는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 당협위원장과 김진수 특별고문, 용환열 총괄고문단장, 이용기 선거대책위원회 회장,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황갑석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장과 하상호 광진구보훈회관장도 자리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원칙으로 일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성과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다"며 "서울시와 광진구가 하나로 움직였고, 34만 광진구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지난 4년간의 활동으로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확대, 상업·준주거용지 면적 확대, 대중교통 사각지대 축소와 주차장 확충, 뚝섬시민대정원·어린이대공원·아차산 정비 등을 들었다. 소상공인 대상 1% 내외 초저금리 특별융자와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땡겨요 상품권·서울사랑 상품권 활용 등도 함께 거론했다.
성과 지표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 공약 이행률 95.7%로 4년 연속 최고등급, 청년 소통대상 3년 연속 수상, 현장민원 처리율 98.18%(서울시 1위)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금 광진은 광진구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차대한 기로에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연속성'이고, 지금 필요한 것은 '완성'"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경력에 대해서는 "서울시에서 30년 행정가로, 지방공기업 사장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지난 4년간의 광진구정 운영까지 행정은 경험이고, 해본 사람이 잘 한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천피 때 망설였던 사람들, 지금도 못 사" 7조 ...
김 후보는 끝으로 "'살기 편한 행복광진'의 완성을 위해 '깨끗하고 유능한 행정전문가 김경호'를 선택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