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헌·리우·동인이 맡아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 회복 청구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한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항소심에서 대리인단을 전면 교체했다.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는 항소심에서 법무법인 서이헌, 법무법인 리우를 선임했다. 구연수 씨는 법무법인 동인을 선임했다.
서이헌에서는 서정(사법연수원 26기) 대표변호사 등이 대리인으로 참여한다. 서 대표변호사는 서울 경동고와 서울대 법대, 서울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제26기로 수료한 뒤 서울지법 판사, 대전지법 판사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로 있으면서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재산분할 소송 항소심에서 노 관장 측을 대리했다.
노 관장 측을 함께 대리한 김수정(31기) 리우 대표변호사도 이번 LG가(家) 상속 분쟁 항소심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변호사는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가정법원 판사 및 부장판사를 지냈다.
구연수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동인에서는 임혜진(31기) 대표변호사 등이 대리인으로 참여한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로스쿨에서 각각 상법과 민법을 전공했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제31기로 수료한 뒤 수원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고법판사 등을 역임했다.
LG가(家) 상속 분쟁 사건 항소심은 서울고법 민사8-3부에 배당된 상태다. 민사8-3부는 임종효(33기), 최은정(30기), 오영상(31기) 고법판사로 구성돼 있다. 주심은 오영상 고법판사다.
앞서 1심은 세 모녀가 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 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1심에서는 법무법인 해광, 법무법인 율우, 법무법인 리한 등이 세 모녀 측을 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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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아 법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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