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담빛농업관에서 설명회 개최
태양광 발전 수익 공동기금화 논의

전남 담양군이 마을 공동 태양광 발전으로 농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담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유도하고자 오는 20일 오후 2시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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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마을 협동조합과 공동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 햇빛소득추진단장을 초빙해 햇빛소득마을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6년도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공동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이는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군민 인식을 개선하고 선제적으로 공모사업 준비를 지원해 보다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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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기후 위기 대응과 마을 복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군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자립형 마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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