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통학로·체험시설·돌봄 강화
아동·청소년 의회 신설 제시
"한 아이 키우는 데 온 마을 필요"

임지락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친화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화순은 아이들이 자라기에 아직 갖춰야 할 것이 많다"고 진단한 뒤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밝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 ▲체험형 교육·놀이시설 확충 ▲돌봄 시설 지원 강화 ▲아동·청소년 의회 및 청소년 배심원단 구성 등이 포함됐다.

임지락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임지락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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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통학로 개선과 체험시설 확충은 경선 과정에서 군민 정책 공모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아동·청소년 의회와 청소년 배심원단은 기존에 없던 신규 정책으로 눈길을 끈다.


임 후보는 "군민주권 시대에 아이들의 목소리 역시 중요한 정책 자산이다"며 "미래 세대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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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 후보는 정책 제안을 상시 접수하기 위해 직통 문자 전용 휴대전화를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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