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광주시 도심에서 발생한 학생 피습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고등학생이 범죄 피해로 사망하고, 또 다른 학생이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는 사실에 깊은 슬픔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서 학생 범죄 피해 참담…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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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을 입은 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그는 "안전은 그 어떤 가치 보다 우선돼야 할 우리 사회의 기본"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일상 전반을 지키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망 구축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교육의 책임을 다시 세우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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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피해 학생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을 찾아 분향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고등학생 A 양이 숨지고, 도움을 주려던 B군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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