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팔란티어와 파트너십…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정조준
파운드리·AIP 등 플랫폼 국내 고객 맞춤제공
팔란티어 사업 전담조직 신설…팔란티어와 협력
LG 계열사 시작으로 사업 확장…PoC 마쳐
LG CNS가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팔란티어의 플랫폼을 국내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LG CNS( LG씨엔에스 LG씨엔에스 close 증권정보 064400 KOSPI 현재가 65,0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55% 거래량 567,472 전일가 66,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SDS·LG CNS, AI·클라우드가 실적 견인…"AX 시장 기대" [속보]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전년比 19.4% ↑ LG CNS, 챗GPT 에듀 리셀러 파트너 선정…"교육 AX 시장 공략" )는 11일(현지시간) 팔란티어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고객 대상 콘퍼런스인 AIPCon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신균 LG CNS 사장(왼쪽)과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파운드리',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 등 검증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AIP 등 기업용 플랫폼을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팔란티어 사업 전담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를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협력해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실행한다.
LG CNS는 팔란티어 플랫폼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LG그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LG CNS는 이미 LG 계열사 한 곳의 품질 관리 영역에 파운드리와 AIP 적용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마쳤다.
LG CNS는 내부에서도 파운드리와 AIP의 검증을 마쳤다. 자체 데이터 플랫폼과 분석 역량과 파운드리를 연계해 사업·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AIP를 활용한 리스크 예측 및 의사결정 지원체계 구축 역량을 확보했다. 내부 적용을 통해 축적한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 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LG CNS의 AX 사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LG CNS의 산업 전문성과 팔란티어의 AI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AX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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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 CNS는 지난달 오픈AI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 고객에게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과 활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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