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생태길30 새 단장…광주 대표 명품길 도약
테마형 코스·대형 홍보판 설치
주민참여 프로그램 발굴·활성화 추진
광주 광산구가 '대한민국 1호 도심 국가 습지'인 황룡강생태길30을 활성화하기 위해 테마형 코스 조성과 대형 홍보판 설치 등 새 단장을 마쳤다.
29일 광산구에 따르면 '황룡강생태길30'은 광주의 유일한 섬이 있는 송산근린공원에서 황룡강 장록습지,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12㎞ 구간이다. 광산구는 이 구간에 길의 특성·역사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개발해 이정표 12개, 포토존 3곳, 친환경 안내판 3곳을 설치했다.
또 황룡강생태정원 인근에 방치된 옹벽을 활용해 홍보관을 조성하고, 길이 12~16m 규모 대형 홍보판 3개를 설치했다. 홍보판에는 '황룡강생태길30' 명칭과 장록습지 대표 서식 동물인 수달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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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구청장은 "테마형 코스와 홍보판 설치로 황룡강생태길30이 문화·생태·예술이 어우러진 명품길로 거듭났다"며 "구간별 시설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시민이 찾는 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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