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11조, '뱅크다이어리' 앱으로

보험·의료비 조회, 놓친 보험금 찾기 탑재

건강검진 센터 협약, 헬스케어 기능 강화

'뱅크다이어리'를 아시나요?


숨은 보험, 어려운 보험 청구, 건강예측, 검진예약 서비스를 내 손 안에서 모두 해결하는 앱이 최근 나왔다. 나의 건강 종합 플랫폼을 손 위에 탑재하는 셈이다.

올해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 규모가 11조2000억원에 달한다. 보험금은 3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서둘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험·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뱅크다이어리는 놓친 보험금 찾기 기능을 강화한 '뱅크다이어리' 앱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난 15일 내놨다. 기존 보험금 청구 기능에 더해 검진결과 조회, 건강예측,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뱅크다이어리 앱 화면.

뱅크다이어리 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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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주요 검진센터와 업무제휴를 체결한 뱅크다이어리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휴를 통해 시민에게 건강검진 편의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뱅크다이어리 앱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사를 몰라도 자동 검색을 통해 모든 보험사에 한번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앱을 활용해 원스톱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부산에서는 은성의료재단 산하 병원과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등 다수 기관이 뱅크다이어리와 제휴했다. 회사 측은 영남·수도권·충청·호남·강원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맞춤형 검진 패키지와 사용자 친화적 UI를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김승욱 뱅크다이어리 대표는 "인슈어테크 앱을 넘어 전국형 보험·헬스케어 네트워크로 확장하겠다"며 "고객이 앱 하나로 적합한 검진기관을 손쉽게 찾아 예약하고 동시에 보험금 청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힘줬다.


제휴 검진기관 관계자도 "뱅크다이어리 플랫폼과 협업해 지역별 검진 수요를 정밀하게 연결하고 정확한 판독과 신속한 사후 관리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뱅크다이어리 앱 중 건강예측 메뉴.

뱅크다이어리 앱 중 건강예측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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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에서는 국민연금 수령 가능 시기와 예상 금액 조회도 가능하다. 이 기능을 이용해 나의 미래 연금에 대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볼 수 있다. 회사는 보험, 헬스케어, 검진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뱅크다이어리는 보험 중심의 헬스케어 앱으로 내보험조회, 보험금청구지원, 의료비조회, 놓친 보험금 찾기, 건강검진 결과조회, 건강예측, 제휴병원 검진신청예약 등 보장과 건강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조재민 사업단장은 "전문가 전용 앱과 연동돼 고객 관리와 보장분석, 비대면원격상담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뱅크다이어리는 보험·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뱅크다이어리앱 3.0 버전을 선보이며 헬스케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는 2020년 6월 앱 개발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상표권을 등록했다. 2021년 2월 첫 버전을 출시한 이후, 같은 해 7월에는 보험금 청구 기능을 강화한 2.0 버전을 선보였으며 올해 9월에는 건강검진 연계 기능을 확대 적용한 3.0 버전을 내놓았다. 2021년 4월에는 실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보험상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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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대표는 "보험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고객이 생활 전반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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