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의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경연 장면. 사진제공=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음실련의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경연 장면. 사진제공=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이달 29~30일 경기도 용인 스프링사운드에서 '2025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20여 팀이 지원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팀 중 5팀은 방송 콘텐츠 제작 기회를 통해 음악과 스토리를 대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생중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투표도 진행된다.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저작권 보상금 수령 단체로, 실연자에게 분배되지 않고 남은 보상금을 승인받아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분배보상금은 분배 공고 5년 후, 다음 달 26일부터는 10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


음실련은 이 재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왔다.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이날 발매된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 덕호씨의 새 앨범을 비롯해 재즈 아티스트 남예지, 싱어송라이터 천서현 등 내년 초까지 총 80개 음반 제작을 지원한다.

소형공연 지원사업에서는 레이지본, 클라베, 조은세 등 30개 팀의 무대를 돕고 있으며,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음악실연자 페스티벌(KMPF) 2025 제주'도 준비 중이다.

AD

음실련 관계자는 "음악 실연자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대중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음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