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청장직무대리 김선재)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청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인 14일부터 2주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지역 노동단체 등이 실시한 '25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청년 노동실태조사 결과,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응답 등 응답자의 41%가 노동관계법 위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된 것에 기반했다.

대구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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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및 5개 지청(대구서부, 포항, 구미, 영주, 안동)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대학생·청년 등이 주로 근무하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가의 편의점·카페 279개소를 근로감독관이 직접 찾아가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노무관리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편의점·카페 1700여개소에 대해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자가진단표를 발송해 법 위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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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대구노동청장(직무대리)은 "청년세대는 미래 사회의 핵심인력" 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생·청년의 노동인권이 지켜지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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