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셀베인 코스메틱'이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자사의 코스메틱 제품인 ▲셀베인 리차지 스킨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베인 코어 리바이탈 크림 ▲셀베인 바이오 앰플 마스크 ▲셀베인 피디알엔 리커버 랩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친환경 및 클린 뷰티 컨셉으로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소싱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한 클린 뷰티 전문 스토어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비클린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팝업 기간 상시 20% 할인, 리커버랩 기획상품 3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셀베인 미니어처 3종 세트 증정, 현장 구매 고객 전원 경품 증정 룰렛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정제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국내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셀베인 코스메틱만의 신뢰와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베인 코스메틱 제품은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에 이어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