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도시농업 실천할 도시농부 역량 강화

경남 양산시는 제18기 도시농부학교 상반기 교육과정이 종료되면서 지난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농부학교 상반기 과정 수료식. 양산시 제공

도시농부학교 상반기 과정 수료식.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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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상반기 수료생은 총 16명으로, 기초농업교육과 치유농업,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농부와 초보 농업인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설된다. 교육 정원은 20명이며 반기별 3개월의 교육기간을 가진다. 교육생들은 교육시간 30시간 중 80% 이상 이수해야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올해 도시농부학교 교육과정은 20명을 정원으로 지난 3월 상반기 교육 시작을 알렸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사회서비스와 치유농업, 실내식물 수경재배 등 초보 농부가 알기 쉬운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는 화제리 가족사랑 텃밭을 활용한 주말체험농장 교육으로 땅을 고르고 작물을 재배하는 등 텃밭 현장에서의 실습수업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료생들은 도시농부학교 과정을 통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도시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도시농부학교는 2009년을 시작으로 약 6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도시농부학교 하반기 과정은 오는 9월 개강을 목표로 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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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교육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줄 것"이라며 "도시농업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자연이 주는 풍요와 평안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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