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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유와 회복의 공간' 웰니스 관광지 3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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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웰니스 관광지 8곳을 신규로 선정해 모두 30곳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잠시섬 빌리지 ▲강화레포츠파크 ▲국자와주걱 ▲글라이더스왕산 ▲베토벤하우스 ▲마쉬테라피(예비) ▲마리농장(예비) ▲희와래 등 총 8곳이다.

시는 '쉼과 치유, 회복'이라는 웰니스 관광의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지 '잠시섬 빌리지(왼쪽)', '희와래'. 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잠시섬 빌리지(왼쪽)', '희와래'.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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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관광지는 자연 속 명상과 산림 치유, 인문적 사유와 음악을 통한 정서 회복,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체험 등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팸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곳들도 전문가 컨설팅, 콘텐츠 고도화,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기존 웰니스 관광지와 주변 관광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인천형 웰니스 관광 코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인천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고도화해 국내외 관광객에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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